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은 금 3개, 은 4개, 동 3개로 총 10개 메달을 획득해 금메달 기준 13위로 마쳤다. 아래는 대회 종료 시점의 결과를 되짚는 기록이다. 메달 집계는 올림픽 공식 메달표와 ESPN 메달 집계를 참고했다.
한국의 최종 성적
| 금 | 은 | 동 | 합계 | 금메달 기준 순위 |
|---|---|---|---|---|
| 3 | 4 | 3 | 10 | 13위 |
2022 베이징 대회 한국 성적(금 2·은 5·동 2, 합계 9개)과 비교하면 메달 합계가 1개 늘었다. 단순한 메달 수만으로 종목 전체의 선수층이나 향후 성적을 평가하기는 어렵다.
기억할 만한 메달
- 최가온은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에서 금메달을 땄다. 결선 마지막 시기 점수는 90.25점이었다. 올림픽 공식 영상에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 김상겸은 남자 스노보드 평행대회전에서 은메달, 유승은은 여자 스노보드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 김길리는 여자 쇼트트랙 1500m와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 최민정은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금메달과 1500m 은메달을 추가했다.
- 임종언은 남자 쇼트트랙 1000m 동메달과 5000m 계주 은메달을 획득했다.
스노보드의 메달 3개와 쇼트트랙의 성적은 이번 대회에서 눈에 띄는 결과였다. ‘세대교체 성공’이나 ‘선수층 확대’ 같은 장기 평가는 한 대회 메달만으로 확정하기보다 이후 국제대회 기록도 함께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