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안전주간 25일까지: 흔들릴 때·멈춘 뒤·밖으로 나갈 때 행동 순서

10월 25일까지 이어지는 2026 지진안전주간에 가장 먼저 익힐 것은 행사 일정이 아니라 지진이 났을 때의 순서입니다. 흔들리는 동안 서둘러 밖으로 뛰지 않고 머리와 몸을 보호한 뒤, 흔들림이 멈추면 출구를 확보하고 계단으로 이동합니다. 실제 지진이 지금 발생했다는 뜻이 아닙니다. 행정안전부는 19~25일을 교육·훈련과 대피장소 점검 기간으로 운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상황 먼저 할 일 피할 행동
실내에서 흔들릴 때 탁자 아래에서 몸을 보호하고 다리를 붙잡기 흔들리는 중 곧장 계단으로 달려가기
흔들림이 멈춘 뒤 전기·가스를 차단하고 문을 열어 출구 확보 엘리베이터로 대피하기
건물 밖에 나온 뒤 가방이나 손으로 머리를 가리고 건물에서 떨어져 이동 간판·유리·담장 가까이에 머물기
대피 장소 운동장·공원 같은 넓은 공간에서 공식 안내 듣기 차량으로 대피하려 해 길을 막기

가정에서는 탁자 위치와 현관까지의 길을 미리 살펴보세요. 흔들림이 멎은 뒤 가스·전기 차단 장치를 안전하게 조작할 수 있는지도 확인해 두면 좋습니다. 고층 건물은 흔들림이 더 오래 느껴질 수 있어 떨어지는 물건을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이미 엘리베이터 안이라면 모든 층 버튼을 눌러 먼저 열리는 층에서 내린 뒤 계단을 이용하라는 것이 공식 행동요령입니다.

경기장·마트에 있다면 대응이 달라집니다

마트에서는 진열대에서 떨어지는 물건을 피하고, 흔들림이 멈춘 뒤 직원 안내에 따라 대피합니다. 극장이나 경기장에서는 소지품으로 몸을 보호하면서 자리에 있다가 안내에 따라 침착하게 이동합니다. 어느 장소든 건물 밖에서는 주변 구조물과 거리를 두고 공식 방송을 확인해야 합니다.

행정안전부는 서울·대전·부산의 홍보부스와 교육·훈련도 공지했습니다. 23일 서울 망원한강공원, 25일 부산대역 문화나눔터 일정이 발표됐지만, 방문 목적이라면 당일 현장 운영 공지를 다시 보세요. 지진안전주간 발표와 기상청 상황별 행동요령을 근거로 정리했습니다. 카드뉴스 이미지는 재사용 권리를 확인하지 않아 싣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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